장기렌트와 운용리스,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 리스와 렌트의 차이,이 글 하나로 끝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차금융 전문기업 렌코의 박팀장입니다.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 바로 렌트와 리스의 차이인데요. 차량 구매를 생각 중이라면 상식으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차량 구매 상담을 하러 갔을 때 렌트와 리스의 차이 개념만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도 영업사원이 쉽게 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오늘 아주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렌트와 리스의 가장 큰 차이는?일단 차량을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현금2. 할부3. 렌트4. 리스 이 중에서 우리가 궁금한 것은 바로 3번과 4번이죠? 그럼 먼저 렌트와 리스의 개념부터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렌트와 리스는 기본적으로 모두 ‘내 차가 아닌 남의 차를 빌려 타는 것’입니다. 즉, 차량의 소유주가 자신이 아니라는 거죠. 쉽게 말해 내 재산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또한 렌트와 리스의 가장 큰 차이는 다름 아닌 ‘돈 내는 방식’에 있습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이렇게 다릅니다! 렌트: 차값+세금+보험료리스: 차값+세금 참 쉽죠? 렌트는 차량의 가격에 세금과 보험료까지 포함된 금액을 매달 지불하게 되는 것이고요. 리스는 차량의 가격에 대해서만 매달 납입을 하게 됩니다. 렌트와 리스의 가장 큰 차이는 다름 아닌 ‘납입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월 납입금만 두고 본다면 리스가 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죠. 하지만 다음 이야기도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 각각의 구매 방법에는 특징과 장점이 있으니까요. 장기렌트는 누구에게 유리할까?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렌트카에는 차값과 더불어 세금과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렌트보다 리스가 돈을 적게 내네? 리스로 해야겠다.’ 하지만 렌트카가 가지고 있는 대단한 장점이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장점이 뭐냐고요? 바로 ‘보험 혜택’입니다! 아시다시피 자동차는 고위험 제품이죠.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험을 무조건 가입하게 되는데 운전 경력이 없거나 짧을 경우 보험료가 높게 책정이 됩니다. 보험사 사고를 내기 쉽다고 판단하니까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차를 몰다가 혹시 사고가 나기라도 한다면 보험료도 인상됩니다. 몸도 상하고, 차도 망가지고 보험료까지 오르니 스트레스도 많겠죠? 장기렌트의 보험 혜택이란 다름아닌 사고가 나도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사고 이력이 남지도 않죠. 30~50만 원 정도의 자기 부담금만 내면 됩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매일 사고가 나도 보험료는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장기렌트는 인생 첫차를 뽑는 분이나 혹은 기타 이유로 사고를 낼 수도 있는 확률이 높은 사람에게 매우 유리한 차량구매 방법입니다. 사고 이력이 사고차량이라고 하더라도 반납 시에 문제가 되지 않으니 부담없이 이용하기에 딱 좋겠죠? 이외에도 월 렌트비에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 예산 산정 시 예측이 가능하다던가, LPG 차량 이용 및 인수 가능 또는 주행거리에 따른 모든 소모품 정비 가능(정비 선택 시)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하, 허, 호 번호판을 사용하는 것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요즘에는 워낙 인식이 많이 바뀌고 렌트카도 늘어나서 실제로 고객들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추세입니다. 리스는 누구에게 유리할까?한편 리스는 렌트와 달리 보험료를 따로 납입하기에 운전경력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렌트보다 월 납입금이 저렴하게 잡힙니다. 그뿐만 아니라 잔존가치율을 빼고 월 납입금을 정하기 때문에 렌트카에 비해서는 아주 낮은 월 지출이 가능한 것이죠. 여기서 잔존가치율이란 쉽게 말해서 ‘중고차 예상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계약이 끝난 시점의 차량 가격을 예상한 것이 바로 잔존가치율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1억짜리 차량을 구매하는데 잔존가치가 3천만 원이라면 7천만 원에 대한 납입료를 넣으면 되는 겁니다. 만기가 됐을 때 3천만 원을 내야 자신의 차량으로써 소유할 수 있죠. 물론 굳이 인수하지 않고 반납한 뒤에 새로운 차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경우 특히 비용 처리 등을 위해서 차량을 인수하지 않고 반납 후 신차 출고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양한 차를 돌아가며 탈 수 있는 즐거움도 크니까요. 이를 리스 중에서도 운용리스라고 합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월 납입금은 더 낮아지는데요. 아무래도 수입차의 보험료가 더 비싸기도 하고 사고가 났을 때 감가가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렌트와는 달리 리스의 경우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 이력이 남고 보험료도 올라갑니다. 또한, 반납 시에는 사고 차량에 페널티가 적용될 수도 있고요. 리스 차량의 번호판은 익히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번호를 사용합니다. 렌트카와 가장 단적으로 다른 부분이죠. 최선의 선택을 도와드립니다.차량의 구매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죠. '몰라서 모르는 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렌코의 전문 컨설턴트들은 차량에 대한 지식은 물론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비교 견적이 가능합니다. 렌코는 가격과 속도, 검수와 관리까지 꼼꼼히 신경씁니다. 좋은 가격에 차를 사는 것도 좋지만 고객이 원하는 차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안전하게 주행하는 것이 렌코의 존재 목적이니까요. 전문성 있는 상담, 신뢰가는 회사를 찾는다면 렌코로 문의주세요. 상담 문의하기https://www.rentnarakorea.co.kr/contact